신한 시큐어 세미나 후기 (이화 여대)

- 신한 시큐어 정보 -

▣ 주관, 주최 : 신한금융그룹 신한데이타시스템 

▣ 후  원 : 이화여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EIMS)

▣ 일  시 : 6월 25일 土 (13:00~18:00)

▣ 장  소 :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B153

▣ 대  상 : 학생 및 취업 준비생

▣ 발표내용

 ＊ Part1 : 세션

  -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의 현재와 미래

  - 랜섬웨어 이슈에 대한 대응 방안

  - Human vs AI

  ※ 발표 내용은 발표자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Part2 : 토크콘서트 

  - 정보보안 각 분야의 Real 업무

  -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 보안 입문자들은 공부 방법

▣ 참여 혜택

  - IT 담당자, 정보보안 관련 종사자들의 패널토의 토론을 통해 담당자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 제공

  - 현재 보안 관련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실무자와의 직접적인 소통

  - 정보보호 담당자들과의 멘토링 기회 제공

  - 참석자를 위한 경품 행사
 
▣ 교통편

 - 이대역 2번 또는 3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신한 시큐어세미나에 갔었는데 위치는 이화여자대학교였습니다.

가게된 동기는 마침 하는게 토요일이고 보안에대한 전문지식을 많이 필요로하지않는강의들로 구성되있어서 보안에대해서 조언도 들을겸 가게되었습니다.

멀리서본 이대입니다. 중학교때 이대로 많이 봉사활동을와서 여기까지는 익숙한 풍경이였습니다.

제가좀 늦게가서 10분정도 늦은상태였지만 학교가너무이뻐서 가는내내 찍게되었습니다.

학교가무슨 성처럼 생겼어서.. 이날이 토요일 1시였는데 그떄는 관광객이 반이고 대학생은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계속 찍으면서 올라왔는데 무슨 미국에 관광지에 온 느낌이였습니다..

더많지만 이대사진은 여기까지인걸로 하고.. 제가간곳은 이곳에 포스코관이였습니다.

(어디인지 잘몰라서 근처에 사람들을 따라갔습니다..)

들어간곳은 사람들이 꽤많았습니다. 15분정도 늦게갔는데 아직 시작을안했었어요. 그래서 다행이였습니다.

저는 고등학생이였는데 제 또래 사람들은 보이지않고 보통은 대학생아니면 회사원분들로 보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첫번쨰 발표는 해커의 관점에서보는 핀테크이야기였습니다. 발표해주신분의 프로필은 아래와같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온가지 해킹대회에서 1위를하시고 현재 best of the best 멘토이시면서 라온시큐어 보안 기술 연구팀이신 엄청나신분이.. 발표를해주셔서 기대하고 말해주시는말 한마디한마디도 안놓치려고 열심히 적으면서 들었습니다.

저는 핀테크에대해서 금융관련된 기술이라고만 알고있었고 다른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발표자분께서 쉽고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대부분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핀테크가 어떻게발전했으며 그이유가 어땠는지 Activex의 변하는과정을 쭉설명해주시면서 실제로 그떄어땟는지 어떤식의 취약점이있는지도 설명해주셔서 매우 재미있게들었습니다!!

두번쨰 발표는 신한에 관제센터에서 일하고계신분이(성함이 기억이잘안나요 ㅠㅠ..) 해주셨습니다.

랜섬웨어의 위협에 따른 대응방안이였는데 실제 랜섬웨어의 역사부터 이것을 막는 개인의방어 그리고 기업에서는 어떤식으로 이걸막는지 그리고 관제하는 사람들의 역할은 어떤역할인지설명해주셨는데 이것도 위와마찬가지로 정말 흥미있게들었습니다!

두번쨰발표가끝나고 쉬는시간을 가졌습니다.

밖에 먹을 간식거리도많고 음료수나 그런것들이 계속보충해주셔서 마침 배고팠는데 정말 많이준비해주신것 같습니다. 이런걸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

세번쨰발표는 고려대 사이버 국방학과 교수님이였는데요 프로필은 다음과같습니다.(출처 : 네이버)

(지금 보면서 느낀거지만 프로필이랑 제가본거랑 똑같이 생기셨어요..!!)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의 현재와 미래에대해서 발표해주셧는데 이부분은 다른 위에 기술을 다뤘던분들이랑은 다른주제로 발표해주셨습니다! 사실 전부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이런게있고 현재와 미래가 이렇게될것이다" 이런것은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네번쨰발표는 신한에속해있으신분이였는데.. 자기소개부분이 없더라구요.. 이름을 말로만해주신것같은데 잘안들렸습니다 ㅠㅠ 어쩃든 AI vs Human 에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번 데프콘에서 AI가 출전할거라는것과 알파고등등 요세 이슈가되는 AI에대해서 미래에어떻고 역사가어떤지에대해서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발표들이 끝난다음에 토크콘서트를했는데요. 본래 신한시큐어 토크콘서트였기때문에 기대하고있었습니다.

질문이 나온것은 포렌식이 실제 어떤걸하고 그것과 악성코드분석의 차이점 그리고 가상현실의 해킹시나리오라던가 흥미로운질문들이 많이나왔습니다. 답해주신것도 정말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또 자세히 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엔 경품추첨도헀습니다. CGV영화 티켓 2장을 3명에게 그리고 스타벅스 2만원 쿠폰을 3명에게 주고 블루투스 이어셋 7개 ( 엄청많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10만원상당의 액션캠 두개와 40만원상당의 갤럭시기어를.. 물론저는 경품운이없어서 하나도못받았습니다.. 그리고 끝나니까 6시였는데 뒷풀이도 준비하셧다고하셨습니다!

닭갈비 무한리필이였는데요. 원래는 안가려고했는데 그냥 배도고프고해서 가게되었습니다. 여기서 앉아있었는데 제주위분들은 전부 회사원이셨습니다. 여러이야기를듣고 중간에 아까 발표측에계시던 대표님도 오셔서 조언같은것도 해주셧습니다. 정말 뜻깊은 경험이된것같습니다. 고등학생은 많이없었지만 마치 가있었을떄는 대학생이였던것 같았고 이런곳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는게 정말 행운인것같습니다.